차갑게 포근한 바람..
집을 막 나서는 순간
몸을 움츠리게하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 온다.
내게 불어온 바람에서
뭔가 아련하고 익숙한 포근함이 느껴진다.
애틋하고 많이 그리운 그런 향기가 느껴진다.
마냥 그립고 다정한 느낌의 향기..
이게 뭐였지? 뭐였지?
떠오를 듯 떠오를 듯 생각해내려 애써보지만
결국 생각해내지 못한 채
기분 좋은 바람이구나..
씨익~ 한번 웃고는 다시 발걸음을 재촉한다.
by 효겸 | 2007/12/19 10:02 | 다분히 개인적인..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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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노엘 at 2007/12/31 12:49
날이 추워서 요즘은 아예 밖을 안 나갑니다. 포스팅 날짜는 중순 좀 지나서인데... 벌써 말일이네요.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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