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되 / 돼
예전에 '되/돼'에 대해 알아 본적이 있습니다... 본인은 아직까지 헷갈리는 바 다시금 확인해 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기에 공개합니다.(여지껏 나만 모르고 있던 걸 수도... -_-)

흔히 '되'와 '돼'를 틀리게 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맞게 쓰더라도 거의 감으로 이게 맞겠거니 하고 쓰곤 하죠.
자! 헷갈리는(나만?) '되/돼'를 바로 쓰는 법!!!

'되/돼'를 '하/해'로 바꿔서 대입해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됐거든 -> 했거든
됬거든 -> 핬거든

자! 어떻습니까?! 확실히 구분되지 않습니까? '핬거든'은 왠지 이상하지 않습니까?!
전 이제야 30년 묵은 체증이 확~ 풀리는 것 같습니다.

그럼 '되라/돼라'는 '하라/해라'라고 바꾸면 둘다 어석하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한다면... 상대에게 직접 사용할 때는 '돼라'를 쓰고, 인용을 할 때는 '되라'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라'라는 명령 어미가 어떻고 저떻고는... 제가 기억하기엔 제 기억용량의 한계가... 여튼 예는 들어 봅니다.

그녀는 내게 착한 남자가 되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착한 남자가 돼라!"

여기까지... 너무 자세하게 알려고하는 것도 병? 입니다. -_-;;;
by 효겸 | 2007/08/10 17:58 | 바로 알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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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노엘 at 2007/08/11 08:43
정확하게 어떨 때 쓴다. 까지는 모르고 그냥 감으로 써왔는데... 그렇군요. ^^;
Commented by 박은정 at 2008/04/02 11:07
좋은정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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